창경궁 물빛연화 야간개장 탐방기

안녕하세요~"erica"입니다

지난달에  창경궁에 다녀왔어요~

2025 창경궁 물빛연화  친구가 보통 어디 가자 안그러는데

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~ 

 

 

저희는 버스를 타고 갔었는데 청량리에서 냉면 한그릇 먹고 ㅎ

환승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~

272번 타면 창경궁 바로 앞에서 내리더라구요~

 

6월 이었기에  저녁에는 선선하니 바람도 불었기에  걷기에 너무 좋았답니다.

매표소

입장료 성인기준 1000원 인데 매표소에서 표를 사셔도 되고 

교통카드로 찍고 입장도 가능하니 편하신 방법으로 입장하시면 될것같아요~

 

들어서자 마자 웅장함이 느껴졌어요 경국만큼의 크기는 아니지만 

어릴때 이후로  고궁은 정말 오랜이여서 설레였답니다 

 

사진각 잡고 있는 친구 ㅎㅎ 여기도 외국인이 참 많더라구요

정자에 앉아서 물빛 연화가 시작되는 시간 까지 기다립니다. 사람구경도 하고 

 

연못에서  원래 홀로그램이 나오는게 있는데 여름에는 운영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~ 

9월부터 한다고 하니 날 선선해지면 다시 방문 하는걸로

 

아쉬움을 가지고 다른곳으로 걸어봅니다~

 

 

너무 이쁜 가든고 온실이 있더라구요~

온실에는 여러종류의 식물들이 있고 하나하나 보면서 힐링 을 하고 나왔습니다~

 

 

여름에 물빛연화의 하이라이트는 

반딧불을 표현한것인데요~ 

사진으로는 다 담을수 없서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ㅎㅎㅎ 

 

눈에만 담아온 아름다운 추억 ㅎㅎ 

아이들이 곱게 한복입고 다소곳이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 

얼마나 귀엽던지~ 

 

다 구경하고 나오기전에 조명에 비친 궁을 한번 찍어봅니다~ 

 

 

이렇게 짧지만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~~

 

요즘 너무 더운 날씨에 어디 잠깐 가기에도 엄두가 나지 않는데

잠시나마 사진속에 있는 추억을 꺼내봅니다~ 

친구가 내키를 170으로 만들어준 보정된 내사진 ㅎㅎ

"오늘의 내 기억 저장"